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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산업부] 암모니아 발전은 탄소중립을 위한 대안으로 글로벌 기업및 국가에서 기술개발 진행중 11.3 서울경제

작성일 : 2021.11.04 조회 : 407
서울경제

2021.11.03

보도내용


암모니아 발전은 아직 기술 개발이 안된 것으로 ‘눈 가리고 아웅’식 으로 대안이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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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설명


□ 정부는 석탄발전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관련 기관, 전문가 등과 협업하여 다양한 혁신적인 방안을 검토하여, 암모니아 발전을 탄소중립 수단으로 포함하였음
ㅇ 암모니아 발전은 발전설비, 송전선로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으로,
ㅇ 우리나라와 전력수급 여건이 비슷한 일본, 글로벌 기업들의 암모니아 혼소발전 기술 등을 벤치마킹하여 감축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임
* (일본) 재생에너지 적정지역이 제한적인 바, 암모니아 혼소를 통해 CO2를 억제할 방침으로 7월 발표한 에너지기본계획의 전원구성에 수소·암모니아에 의한 발전을 처음으로 명기
□ 최는 IEA에서 발표한 ‘전력부문 에너지 전환에서 저탄소 연료의 역할’(The role of low-carbon fuel in the clean energy transitions of the power sector, ’21.10월)에서도,
ㅇ 암모니아 연소기술 적용은 전력부문 탈탄소화의 도구로 기존 자산과 관련한 인프라의 좌초자산 최소화 및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에 대한 유연성 제공 역할 수행이 가능하다고 명시

□ 산업부는 암모니아 발전 Pilot 실증을 통한 성공사례를 창출하고,
ㅇ ’26년까지 상용화를 위한 단계별·발전용량별 실증을 추진한 이후 ’30년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임

《참고 : 일본의 석탄 + 암모니아 혼소발전 동향 》
◈ 日은 ‘30년까지 전체 석탄발전에 암모니아 20% 혼소 계획 (연 2,000만톤)
➊ JERA社‘21년부터 1GW급 발전소 20% 혼소 시작 예정 → 40년 암모니아 전소 목표
* ‘20년 1GW급 발전소에 실증 성공(안정적 연소, NOx 조절 可)
** JERA社 : 日 최대 전력회사(전력량 30%, 27개 화력 발전소 보유)
➋ IHI社, 혼소 분야 SIP 프로젝트 주도 → NOx 발생 억제, 혼소 관련 설비개조 등 연구
* Strategic Innovation Program : 日 수소분야 기술개발 프로그램
** IHI社 : 日 3대 중공업 회사(연매출 15조원)
➌ 주코쿠전력社120MW급 발전소의 1% 혼소 성공 (별도 설비 개조 無)
* 주코쿠전력社 : 주코쿠 지방 전력 공급사(대기업)
◈ 日의 석탄·암모니아 혼소 기술은 실증 완료, 상용화 직전 단계


※ 문의: 강감찬 전력산업정책과장(044-203-3880) / 이주노 사무관(3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