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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의 100%를 풍력, 태양력, 원자력발전 등의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공급받아 사용하는 것.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원자력발전, 연료전지 등을 통한 전력도 포함.
유럽연합과 국제표준화기구(ISO) 등 국제기준과 비교 검토하고 국내 상황을 반영하여 개발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녹색경제활동에 대한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는 지침서로, 금융기관이나 기업 등 녹색경제활동을 판별하고자 하는 누구나가 기준으로 삼을 수 있음.
LNG와 블루수소는 분류에 포함하였고, 원자력도 포함시키는 것으로 개편 추진 중.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파리기후변화 협정에 따라 당사국 스스로 결정한 온실가스 감축목표.
교토의정서 체제에서의 하향식 감축 목표 부여에 거부감을 느낀 국가들이 여럿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국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파리협정에서는 상향식 목표 설정 방식을 도입하였음.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2018년 총 배출량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함.
기업이 필요한 전력을 2050년까지 전량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구매 또는 자가생산으로 조달하겠다는 자발적 캠페인으로 재생에너지(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어.
2014년 비영리 환경단체인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과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에서 캠페인을 발족하였음.
구글, 나이키, 이케아 등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은 SK 하이닉스 등 SK 7개 계열사, 아모레퍼시픽, KB금융그룹, 고려아연, LG에너지솔루션, 수자원공사, 미래애셋, 롯데칠성음료 14개사가 현재 RE100에 참여하고 있음
REDD+는 개도국의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등을 통해 탄소흡수량을 증진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활동으로, 2007년 제13차 당사국총회(COP13) 이후 국제사회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수단으로 주목. △ 산림의 용도 전용(deforestation) 방지 활동, △ 과다한 벌채에 따른 산림의 회복력 저하(forest degradation) 방지 활동, △ 산림보전,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및 산림탄소 축적 증진 등 산림경영 활동(conservation) 지원 등이 여기에 포함됨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 등 분산현 에너지 자원(DER, Distributed Energy Resources)을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통합하여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시스템
기후변화에 관한 UN 기본협약(UNFCCC)에 대한 교토의정서는 1997년 일본 교토에서 열린 기후변화 기본협약 제3차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되었다. 이 의정서에는, 기후변화협약에 포함되어 있는 이행 사항에 추가하여 법적으로 구속력 있는 이행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의정서 상의 부속서 B에 포함된 국가들(OECD에 속한 대부분의 국가들과 시장경제로 전환 중인 국가들)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공약 이행 기간 중에 1990년 수준보다 적어도 5%까지 인위적인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HFCs, PFCs, SF6)의 배출을 줄이는데 동의하였다. 교토의정서는 아직까지 발효되지 못하고 있다(2001년 4월 현재).
교토프로토콜(Kyoto protocol) 이라고도 한다.
천연가스를 고온, 고압의 수증기와 반응시켜 물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개질 방식으로 만드는 수소.
석유화학이나 철강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도 그레이수소로 분류함. 수소 추출 과정에서 탄소 발생
그린(Green)과 프리미엄(Premium)의 합성어로 녹색채권의 금리가 일반채권보다 저리(0.1~0.2%p)로 형성되는 현상
수전해 기술을 이용해 탄소 없는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생산한 그린 수소를 공기 중 질소와 반응시켜 만드는 암모니아.
암모니아는 수소 생산과 저장, 운반체로 활용됨. 수소는 부피가 크고 액화 온도가 낮은데,
암모니아는 상온에서 쉽게 액화시킬 수 있고 부피가 작아 수소 운송의 어려움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