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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수소안전 체험관(브랜드명 : 수소안전뮤지엄) 개관

작성일 : 2022.12.15 조회 : 1366

수소안전 체험관(브랜드명 : 수소안전뮤지엄) 개관



 - 국내 최초, 대국민 수소에너지 안전 체험의 장 마련



 - 수소에너지를 쉽게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수소안전 문화와 소통의 장





□ (행사개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12.15일(목), 국민들이 수소에너지의 안전성과 미래 친환경에너지로서의 가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수소안전 체험관(브랜드명 : 수소안전뮤지엄)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 수소 안전체험관 개관식 개요 》



▶ (일시/장소) ’22.12.15.(목) 15:00 / 충북 음성군 두성리 1525(수소안전 체험관)



▶ (참석) 120명 내외(산업부, 지자체, 가스공사, 가스기술공사, H2KOREA, 시민단체 등)



▶ (내용) 개관 테이프커팅, 축사, 조형물 제막식, 전시시설 투어 등



 ㅇ 이날 진행된 개관식에는 산업부 김선기 수소경제정책관,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 음성군 조병옥 군수 등 주요 인사와 일반 국민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미래 친환경에너지인 수소를 올바로 이해하고 안전관리를 체험할 수 있는 수소 안전문화의 장이 마련된 것을 축하하였다.



□ (추진경위) 산업부는 ‘수소안전관리 종합대책(‘19.12)’ 추진과제 중 하나로 수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년부터 ‘수소안전 체험관’ 구축을 추진하였다.



  ㅇ 사업추진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지자체 공모(‘20.6)를 통해 충북혁신도시를 선정하였으며, 국비 83억원, 충북도 35억원, 음성군 35억원 등 총 사업비 153억원을 투입하여 3년간에 걸쳐 안전체험관을 건립하였다.



□ (체험관 구성) 수소안전 체험관의 외관은 3개의 원형 건축물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써, ‘수소-에너지-물’로 변환되는 수소의 무한한 순환을 형상화하였으며,



 ㅇ 내부는 ▲수소안전홍보관 ▲가스안전체험관 2개의 전시․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ㅇ 그 중 핵심 공간인 수소안전홍보관은 ▲수소를 만나다 ▲수소, 안전을 만들다 ▲수소, 꿈을 꾸다 등 3개의 주제, 6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 첫 번째 주제인 ‘수소를 만나다’는 자연으로부터 와서 물이 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수소의 친환경성을 몰입감 있는 영상과 음향을 통해 경험할 수 있으며,



  - 두 번째 주제인 ‘수소, 안전을 만들다’는 ▲수소 저장용기의 안전성을 용기 제작과정과 안전성 검증 시험을 영상과 전시모형을 통해 간접 체험하고 ▲수소충전소에 적용된 안전기술과 비상 시 작동하는 안전장치(긴급차단장치, 수소누출검지기, 화염검지기)을 체험큐브를 통해 알아보는 코너이다.



  - 세번째 주제인 ‘수소, 꿈을 꾸다’는  ▲2050년 미래 수소에너지 사회의 모습을 영상과 모형으로 느껴볼 수 있고 ▲수소 경제의 의미,국제 동향, 수소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영상을 통해 들려주며 ▲기후변화 위기와 미래 수소도시 곳곳을 4D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ㅇ 아울러, 국민들이 수소안전 체험관을 보다 친근하고 흥미를 가질수 있도록 수소안전 체험관의 이름을 ‘수소안전뮤지엄’ 으로 명명하고, 수소 원자와 원소기호를 모티브로한 수소안전뮤지엄의 로고와 캐릭터도 개발하였다. <기사참조>



□ (체험관 운영) 수소안전뮤지엄은 12월 15일 개관하여 3개월간 임시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ㅇ 임시운영 기간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사전점검단 운영을 통해 전시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을 보완하거나 추가할 예정이며,



 ㅇ 일반국민들은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되는 내년 3월부터 수소안전뮤지엄 홈페이지(www.kgs.or.kr/h2m)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 관람료 및 주차비 무료(대형버스 주차가능)



□ 한편, 김선기 수소경제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이후, 세계 최초 수소법 제정,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점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으며, 현재 수소차·수소충전소·연료전지 보급에 있어 세계 1위를 기록하는 등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ㅇ 특히, “새정부 출범 이후에는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 및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이라는 새로운 수소경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방안‘과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ㅇ 또한, “탄탄한 수소경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밑바탕이 되어야 하므로 수소의 생산, 저장, 유통, 활용 등 전주기에 걸친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ㅇ “이러한 안전관리 노력 못지않게 국민들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많은 국민들께서 ‘수소안전뮤지엄‘을 찾아오셔서 수소에너지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여 보다 가까워지는 수소안전 문화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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