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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녹색건축 일상으로… 「2022 녹색건축한마당」 열린다

작성일 : 2022.10.12 조회 : 1293

 



녹색건축 일상으로… 「2022 녹색건축한마당」 열린다



- 13일부터 국내외 기술·정책 교류의 장… 국민적 공감대 확산 제고 -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이주관하는「제12회 2022 녹색건축*한마당」이 10월 13일(목)부터 14일(금)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된다.



* 건강하고 쾌적하며 안전한 거주지와 삶의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적은 건축물



ㅇ 올해로 열두 번째 열리는 녹색건축한마당은 ‘녹색건축, 이제 일상이 되다(Build Green, Live Green)’를 주제로 포럼·세미나·컨퍼런스·청소년 진로탐색 교육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ㅇ 정부·산업계·학계·시민사회가 참여하여 탄소중립·그린리모델링 관련 국내외 정책ㆍ기술 최신정보와 성과를 공유하는 장(場)으로서, 녹색건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개막식은 10월 13일 오전 10시 주관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의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환영사,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정재 국회의원(영상), 요아나 도너바르트(Joanne Doornewaard) 주한 네덜란드 대사의 축사로 진행되며,



ㅇ 이어서, 녹색건축 유공자, 녹색건축대전,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그린리모델링 챌린지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국토교통부 장관상(표창) 시상식이 개최된다.



ㅇ 기조연설은 美 그린빌딩협의회장을 역임한 제리 유델슨(Jerry Yudelson)이 맡아 ‘녹색건축의 미래 방향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초청강연은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맡아 ‘기후대응에 대한 국제 동향과 우리 기업들의 대응’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ㅇ 아울러, 2022 녹색건축한마당 시상식 진행 후, 탄소 감축효과가 큰 건축재료인 국산목재의 활용도를 높이고,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하여 국토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산림청, 서울시 4개 기관 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



□ 녹색건축한마당의 주요 연계행사로는, 그린리모델링 정책, 기술, 시장 활성화 등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그린리모델링 융합 얼라이언스’와,



ㅇ 건물부문 탄소중립의 핵심정책인 제로에너지건축 정책방향과 국내·외 산업 기술, 제도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제로에너지건축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한다.



ㅇ 특히, 올해는 녹색건축인증(G-SEED) 도입 2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성과 등을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진행하며, 녹색건축 인증기준(국토부 고시) 개편과 관련하여 공청회를 통하여 업계 등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이원재 1차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전세계적 관심사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건축 관련 정책과 기술,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ㅇ 아울러, “녹색건축과 그린리모델링, 제로에너지건축물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건축의 미래모습을 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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