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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박윤규 제2차관, 디지털을 활용한 탄소중립 촉진방안 모색

작성일 : 2023.12.27 조회 : 938

박윤규 제2차관, 디지털을 활용한 탄소중립 촉진방안 모색



-탄소중립 전문가 간담회 연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12월 27일(수) AI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기업 ㈜누비랩을 방문하고, 탄소중립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을 활용해 탄소중립을 촉진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현장방문 및 간담회는 제5차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전체회의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촉진방안(이하 ‘안건’)’을 발표(’23.11.23)한 것을 계기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생생한 의견을 들어보는 한편, 안건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탄녹위 민간위원 등 탄소중립 전문가의 조언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누비랩은 음식물쓰레기 절감이 탄소중립에서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AI기반 음식물쓰레기 감축 솔루션을 소개하였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기술로 건물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하는 방안과, 이를 촉진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제언을 발표하였다.



박윤규 제2차관은 “디지털은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기술로 더 많은 산업에 적용되어 탄소중립을 촉진할 필요가 있으면서도, 급증하는 디지털 자체 에너지를 효율화해야 한다는 과제에 직면해있는 상황”이라며, “정부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촉진방안’을 지속적으로 보완해가며 디지털 부문이 탄소중립에 구체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예정으로, 민간에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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