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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생활에서 다시 자연으로,생분해 플라스틱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장 개최

작성일 : 2022.09.14 조회 : 1368

생활에서 다시 자연으로,



생분해 플라스틱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장 개최



-『2022 글로벌 바이오플라스틱 컨퍼런스』개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2022 글로벌 바이오플라스틱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ㅇ 생분해 플라스틱* 선도국인 미국, EU, 일본, 중국 등의 전문가를 포함한 500여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하여 생분해 플라스틱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국내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바이오 플라스틱의 한 종류로, 특정 분해환경에서 일정기간 동안 90% 이상 생분해되도록 설계된 플라스틱으로, 글로벌 시장은 연평균 33.5%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



< 2022 글로벌 바이오플라스틱 컨퍼런스 개요 >

◈ 일시·장소 : ‘22.9.14(수) ~ 9.15(목) 10:00~17:00 / 인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

* (온라인) 유튜브 실시간 송출 및 동시통역  

1일차 접속 URL : https://youtu.be/AFrU3HwOp7w

2일차 접속 URL : https://youtu.be/C_BtVx6dJaQ 

◈ 참석자 :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인천광역시, 정일영·윤관석·김경만 의원, 유관기관, 산업계, EU·미국·일본 바이오플라스틱 협회 관계자 등 500여명  

◈ (컨퍼런스) 인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 A홀

◈ (부대 행사) 인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 로비

   * 전시 부스, 취업연계 행사 등



□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분해 플라스틱 산업의 글로벌 확대를 위한 비전을 구체화하고, 산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참여자 간의 상생협력 및 발전을 위해,

 ㅇ ▲ 글로벌 최신 환경동향 및 이슈, ▲ 생분해 플라스틱과 순환경제, ▲ 국내외 기술 및 ESG 사업동향, ▲ 화이트바이오 연대협력 협의체 등에 대해 이틀간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 이와 더불어, 동 행사기간 동안 부대 행사로 국내 기업들의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취업박람회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 금일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환영사를 통해 “탈플라스틱으로의 전환 요구, 탄소중립 이행 의무 등 대내외적 여건은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바이오플라스틱 산업은 우리 화학업계가 반드시 나아가야 할 길”이라 하면서,

 ㅇ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의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 지원과 자금·제도개선 등 여러 정책수단을 동원하고, 규제 등 현장애로 해소를 통해 기업의 투자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에, 금일 정부는 생분해 플라스틱 산업 활성화와 함께, 우리 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방안을 발표하였다. 

 ❶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국내 인증체계를 마련해 수출기업을 지원하고, 폐기물부담금 면제 등의 환경부의 인센티브와 연계하여 사업화 촉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❷ 기업-지자체들과 함께 별도 수거·처리 시범사업의 추진을 통해 바이오가스화 ·재활용 등의 순환경제 모델을 실증하고, 향후 인프라 확대의 마중물 역할에 나선다.

 ❸ 원료-가공-수요사 간의 상생협력 구축을 통해 제품의 원활한 보급·확산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협력을 위해 R&D, 인프라 등을 종합 지원한다.   

□ 아울러, 산업부는 컨퍼런스를 통해 발표한 생분해 플라스틱 지원 방안과 더불어, 

▲ 석유화학 친환경 전환, ▲ 정밀화학 고도화, ▲ 플라스틱 규제대응 등을 포함하여,

 ㅇ 금년 3월에 산학연관이 발족한 ‘화학산업포럼’의 결과물로서 ‘(가칭) 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금년 중에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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