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ENG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로고

영상자료

홈으로 알림마당 홍보자료
인쇄

[환경부-불편해도 괜찮아] 환경지킴이 셰프 이연복의 맛있는 탄소중립 실천 궁금하면 드루와~😎

작성일 : 2022-02-17 조회 : 812


[환경부-불편해도 괜찮아] 환경지킴이 셰프 이연복의 맛있는 탄소중립 실천 궁금하면 드루와~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습관 기르기
늦은 밤, 요리에 심취한 오늘의 주인공은?

중식 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들이 존경하는 셰프
요리사와 방송인을 넘나드는 무한 매력 소유
너튜브에서 요리채널도 운영 중
그나저나 촬영 팀 많이 괴로울 듯...
이걸 어떻게 참아요.
오늘도 무사히 촬영 종료 다음 일정은?
난자완스 대기 중...
항상 촬영이 끝나면 다 함께 모여 식사!
음식물 쓰레기 발생 문제에 관심 깊은 이연복 셰프
(안 그래도 남길 생각 없습니다)

이연복(셰프): 이 음식 하는 사람들은 음식물 남는 걸 사실 못 봐요, 그런 걸. 그래서 저희야 깨끗이 먹는데 주위에 이렇게 과하게 시키셔서 막 남기는 걸 보면 안타까운 게 되게 많죠.

한 해 동안 약 522만t 음식물 쓰레기 발생!
폐수, 악취 유발은 기본
처리 과정에서 약 855만t 온실가스 배출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습관은?

이연복(셰프): 이 인제 남은 재료들은 다시 이제 이런 통에 다시 넣죠. 파, 마늘, 양파 이런 애들은 섞여도. 왜냐면 거의 냄새가 야채에서도 강렬한 양념 재료로 쓰는 애들이기 때문에. 생강은 안 씻은 거잖아요? 얘네들은 물 닿으면 빨리 썩어요. 쓸 때마다 한 개 두 개씩 빼서 쓰고 다시 닫아놓고. 그럼 오래가요. 고기 아까 쓰고 남은 거 잘 싸서 아 요렇게 해서 꽉 뚜껑 닫아놓으면 오래가요. 고기나 야채 이런 거 만약에 다른 재료들하고 섞이면 썩어요. 상해요. 빨리 상해요. 그리고 냄새가 서로 배고 막 그러면 역겹다. 그래가지고 또 못 먹을 수도 있고.

쓰레기 배출은 물론 식재료 소비도 줄이는 소분
소분할 용기, 필요하신가요?

이연복(셰프): 음식을 많이 시켜 먹다보면 이런 플라스틱 통 진짜 많이 나와요. 요즘 잘 나오더라고요. 이렇게 투명으로. 저는 이걸 다 모아놔요.

괜찮은 습관2. 배달음식 플라스틱 용기 재활용하기

이연복(셰프): 요즘에 오는 통 중에 까만 통도 있을 수 있고 뭐 안에 비치지 않으면

소분한 식재료를 기억해 두는 것도 중요!

이연복(셰프): 그래서 이렇게 붙여주시면

장점1. 자료를 한 번에 찾을 수 있다!
장점2. 냉장고를 자주 열 필요가 없다!

이연복(셰프): 요런 쪼그만 쪼그만 습관들이 자기 몸에 배다 보면 정말 음식물 쓰레기 안 나옵니다.

여기서 잠깐! 냉장고 여닫는 횟수가 줄면?
전력까지 절감되는 원 플러스 원 효과!

냉장고 적정 용량
냉장실은 60퍼센트만 채우고
냉동실은 가득 채우는 것이 전력에 도움

이연복(셰프): 여러분들이 이제 앞으로 지금 성장해나가는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대한민국 좋은 환경을 넘겨줘야 하지... 우리 후손들도 건강해지지 않을까. 그래서 환경을 조금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작지원 환경부

불편해도 괜찮아
다음 시간에


🍜맛도 지키고 지구도 지키는 탄소중립 실천 습관!

🧅음식물도 줄이고~ 전력 소비도 줄이는 방법!



이연복의 요리하며 탄소중립 실천하는 법😊

👉🏻남은 식재료 소분해서 보관하기

👉🏻배달음식 플라스틱 용기 재활용하기



요리하며 지키는 소소한 탄소중립 습관

미래세대를 위한 좋은 환경 만들기🙏🏻


   

KBS 더 나은 삶 안전한 대한민국 X 환경부


첨부파일